방사성폐기물이란?
- 우리나라 원자력법에 의하여 방사능물질 또는 그에 의하여 오염된 물질로 폐기의 대상이 되는 물질이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 방사성폐기물은 원전연료로 사용된 사용 후 연료를 비롯해 원전내 방사능 관리구역에서작업자들이 사용했던 작업복, 장갑, 기기
교체 부품 등과 방사능동위원소를 사용하는 병원, 연구기관, 대학, 산업체 등에서 발생 되며 법적으로 일정기간 관리가 필요합니다.
방사성폐기물
- 모든 산업시설이 그렇듯이 원전에서도 불가피하게 폐기물이 나오며, 이런 폐기물 중 방사능물질 또는 이에 의해 오염된 물질로
수거의 대상이 되는 것을 방사성폐기물이라고 합니다.
- 방사성폐기물은 방사능의 세기에 따라 중·저준위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로 구분됩니다.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은 방사능 작업시 사용한 작업복, 장갑 및 각종 교체부품 등으로 방사능의 세기가 낮은 것을 말하며, 고준위방사성폐기물은 방사능의 세기가 높은
사용 후 연료 등을 말합니다. (우리나라는 사용후연료 외에는 없습니다.)
- 원자력발전 외에도 방사능은 병의 진단과 치료, 해충방제, 교량의 안전점검 등 우리 일상 생활의 많은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를 방사능동위원소라고 하는데 이렇게 병원이나 산업체, 연구기관 등 동위원소 이용기관에서도 방사성폐기물이 발생됩니다.
원전에서 필연적으로 방사성폐기물 발생
한국원자력환경공단으로 가시면 좀 더 상세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