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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폐기물 처분 및 관리

방사성폐기물 처리

  • 원전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은 그 형태에 따라 기체, 액체, 고체의 세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 기체폐기물은 일단 밀폐 탱크에 저장한 후 방사능 기준치 이하로 떨어지면 고성능 필터를 거쳐 대기로 내보내게 됩니다.
  • 액체폐기물은 저장조에 모았다가 증발 장치를 이용해 깨끗한 물과 찌꺼기로 분류한 후 물은 재사용하고, 찌꺼기는 안정된 고화체로 만들어 철제 드럼에 넣어 밀봉해 저장합니다.
  • 고체폐기물은 압축하여 철제드럼에 넣어 밀봉한 상태로 발전소 내 저장고에 저장됩니다.

방사성폐기물 처분

  • 앞에 설명한 처리과정에 따라 적절하게 처리된 방사성폐기물은 현재 원전부지 내 임시저장고에 안전하게 저장되어 있지만 최종적으로는 특정한 장소에 영구적으로 처분 되어져야 합니다. 처분이란 향후 수거물을 다시 끄집어내지 않도록 특정한 장소에 일정하게 두는 것을 말하며, 인간과 자연생태계로부터 영구히 격리 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천층처분방식

약 10cm높이의 트렌치나 콘크리트 구조물을 만들어 처분하는 방식(미국,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일본 등 채택)

천층처분방식 이미지

동굴처분방식

지하에 인위적으로 동굴을 만들어 폐기물을 처분하는 방식 (스웨덴, 독일 등 채택)

동굴처분방식 이미지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의 안전성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의 안전성 이미지, 아래내용을 참조하세요.

  • 안전성 확보
  • 처분시설 다중방벽: 3중방벽, 충전재-철근콘크리트-복토
  • 정부의 철저한 안전규제: 유경험 외국업체 감리, 부지선정부터 폐쇄 후까지 관련규정 준수
  • 민간환경 감시기구 운영: 지역주민, 환경단체 등 참여, 지속적 환경 감시(건설/폐쇄 후)

한국원자력환경공단으로 가시면 좀 더 상세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