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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폐기물 관리사업

방사성폐기물의 처리

  • 원전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은 그 형태에 따라 기체, 액체, 고체의 세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 기체폐기물은 일단 밀폐 탱크에 저장한 후 방사능 기준치 이하로 떨어지면 고성능 필터를 거쳐 대기로 내보내게 됩니다.
  • 액체폐기물은 저장조에 모았다가 증발 장치를 이용해 깨끗한 물과 찌꺼기로 분류한 후 물은 재사용하고, 찌꺼기는 안정된 고화체로 만들어 철제 드럼에 넣어 밀봉해 저장합니다.
  • 고체폐기물은 압축하여 철제드럼에 넣어 밀봉상태에서 발전소내 저장고에 저장됩니다.연간 발생하는 고체폐기물을 국민 전체로 환산하면 1인당 11g 정도입니다. 산업폐기물과 일반쓰레기 발생량이 1인당 2,000kg이 넘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방사성폐기물 발생량은 매우 적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방사성폐기물의 처리 이미지

방사성폐기물 관리사업 기본방침

  •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은 원전부지내 및 동위원소폐기물 저장 시설에서 관리한 후, 천층식 또는 동굴식의 처분시설을 건설하여 영구처분
  • 사용후연료는 국가 정책방향, 국내·외 기술개발 추세 등을 감안, 중간저장시설 건설 등을 포함하여 처리방침을 추후검토 예정

사용후연료 관리

  • 원자력발전소내 저장능력을 확충하여 2016년까지 각 원전부지내에서 관리
    → 원전별로 조밀저장대 설치, 부지내 원자로간 운반저장, 건식저장소 추가설치 등으로 저장능력 확보
  • 중간저장시설 건설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처리 방침을 국가 정책방향, 국내 외 기술개발 추세 등을 감안하여 추후 검토 결정
    → 충분한 논의를 거쳐 국민적 공감대하에서 추진하되, 원자력발전소 내의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이 2016년부터 포화되는 점을 감안하여 적기에 추진방침 결정
  • 저장대책의 유연성 확보
    → 처리·처분에 대한 국가정책 결정시기 및 방향에 따라 단계별 소내 저장대책 수립·조정

한국원자력환경공단으로 가시면 좀 더 상세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